현대차 애플카 생산 가능성 있을가?

현대차 애플카 협력

 

현대차가 애플카를 생산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어 기대가 높아지고 있네요. 애플의 자율주행차 애플카의 3차원 예상 이미지가 공개됐는데요.

 

 

애플은 자타공인 혁신의 상징이 되었는데 자율주행차 시장에 뛰어든다면 엄청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현대차의 협력 가능성이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네덜란드 IT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와 디자이너 저메인 스밋이 애플카의 예상 모습을 공개했네요.

 

출처 렛츠고디지털

 

 현대차에서는 애플의 전기차 생산과 관련하여 협의를 진행 중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 초기단계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논의가 오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네요.

 

애플이 여러 글로벌 자동차 회사와 협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니, 현대차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현대차는 글로벌 5위권 자동차그룹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분석이 나옵니다.

 

애플의 전기차 생산은 바퀴 달린 휴대폰이라 불릴 정도로 관련 시장에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애플카 생산 기대감에 현대차그룹주는 두 자릿수 폭등을 기록했네요.

 

 

 

더불어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부품 생산업체도 올랐답니다. 아직은 논의 단계에 불과하지만 두 기업의 협력이 이뤄진다면 정말 놀랄만한 전기차가 생산되겠죠. 국내기업이 만든다면 희소식인데, 앞으로 지켜볼만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애플과 현대차의 합작 기대효과는 무엇일까요?

 

 

애플 CEO 팀쿡이 2017년 인터뷰를 보면 애플은 자율주행 시스템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자율주행의 목적 중 하나는 자율주행 자동차라고 했는데요.

 

 

애플 COO 제프 윌리엄스의 2015년 인터뷰를 보면, 자동차는 궁극적인 모바일 기기라고 생각한다. 애플은 다양한 시장들을 들여다보고 있다. 꾸준히 보면서 어떤 것이 커다란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한다. 

 

 

이 두 경영진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애플카의 전략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애플카가 출시되면 아무래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테슬라 주가에 영향을 줄 것 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이나 모비스를 설립했죠. 이 같은 사실도 또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애플카의 협력 소식으로 관련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대차에서 전기차 개발을 위한 협력 제안을 인정했는데요. 모두들 현대차그룹의 미국 현지 앨라배마 공장이나 기아자동차의 조지아 공장에서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달 전고체 배터리 개발과 사용화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는데요. 이 사실이 지금에야 주목받고 있습니다. 애플카의 핵심이 바로 혁신적인 배터리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지난 달 한 번 충전에 5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죠. 단 5분 충전으로 100km를 달리는 배터리시스템으로 2025년까지 전기차 100만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애플카의 협력으로 전기차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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